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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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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조카 셀프 백일상 촬영. 귀요미 조카 제하의 100일.결혼과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언니를 보며 느낀것도 많고, 아기한명 키운다는게 어마어마하구나.엄마들이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멋져염!!!!​ 백일옷도 귀요미 ㅋㅋㅋㅋ 그리하여 촬영하게된 제하 백일상 ​셀프백일상 요즘 좋게 나오더라.. ​울 귀요미 ㅋㅋ진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것같다만족! 앞으로 더 씩씩하고 예쁘게 자라줘!
[주말 이야기]을지로 힙투어 : 샤넬 카드지갑, 간판없는 가게 맛집 녁, 북해빙수 을지로 힙투어에 나섰다! 먼저, 언니의 부탁을 받아 카드지갑을 사러 명동에있는 롯데백화점 샤넬매장에 들렸다. 쉐브론 캐비어 카드홀더 작년에 나온 제품으로 극소량밖에 남아있지않은데명동본점에 딱 하나 남아있다더라. 간김에 구경도 좀 하고! 넘 이쁘다....가방 정말 다이쁨ㅜㅜ 주말이라서 그런가..사람들이 엄청 많았다..ㅋㅋ 매장 촬영은 안되고, 개봉사진 및 후기는맨 아래에 있음. 청계천 걷다가 너무 더워서 오설록으로..ㅋㅋ날씨가 많이 풀렸는데 낮엔 너무나 더움 ㅠㅠ녹차 프라페주세요!! 이런저런 얘기하고 놀다가아는 언니한테 을지로에 녁이라고 간판없는 가게를 추천받아수예약없이 가게되었다. (웨이팅 할까봐 조금 일찍 갔다) 저 노란색 정사각형 큐브를 보고 알아보았다!을지로에 사람이 너무 없는거 아닌가 했는데여기는..
[여의도] 63빌딩 파빌리온뷔페 주말디너 : 가족모임 다녀온지는 조금지난 뷔페 포스팅이예요. 가족모임을 하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하는 가족외식이었기에 친언니랑 저랑 괜찮은곳에서 저녁식사를 하고싶어서 호텔뷔페를 알아보게되었어요. 맛있는걸 먹어야 행복해하는 타입이라 또 이런거 고를때 엄청 신중하거든요 ㅋㅋ 집이랑 가까운 위치좋은곳과 가성비까지 만족스러운곳을 찾지못했는데 주변에서 파빌리온뷔페가 괜찮다고 했었던게 생각이났어요. 디너뷔페는 88,000원인데 찾아보니 네이버에서 할인이벤트도 여러가지 하더라구요! 네이버 할인이벤트 보러가기 기간마다 이벤트도 달라지는것 같으니 확인하고 네이버로 예약하고 가세요!ㅎㅎ 63빌딩 지하1층에 있어요. 저녁오픈 15분전에 도착해서 있다가 1등으로 입장했어요 ㅋㅋ 일하시는분이 자리 안내 해주셨고, 사람들 몰리기전에 부랴부랴 사진먼저..
7월 일상 : 여름 휴가 그리고 다시 시작된 요가 여름휴가 언제가나 싶었는데 벌써 7월도 끝났고다녀오자마자 출근해서그런지휴가 다녀온게 맞나....싶기도하고 ㅋㅋㅋㅋ 뉴욕여행은 따로 포스팅을 올리고있으니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원사진으로 간단히 넘어가려고 한다.​새벽에 한국 도착하자마자 캐리어두고 회사출근 ㅋㅋㅋㅋ 대단쓰...덕분에 시차적응도 강제로 했고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빠지지않을 내조카 밤톨이 ㅋㅋ주말 낮에는 조카랑 놀고 저녁에는 데이트하고 ㅋㅋ50일이 지나 벌써 태어난지 2달째 ㅠㅠ몰라보게 크고있다. ​하도 울어서 이렇게 높게 들었더니울음을 그쳐서 한참을 이러고 있었더라는..ㅋㅋ 너무너무 귀여버....에어비앤비 호스트한테선물로 손선풍기 줘서더 예쁜걸로 구입했다.모터도 튼튼하고 7월 내내정말 잘가지고다닌 아이템..!!​​교회모임 ​해외로 발령난..
6월 일상 6월=데이트+친구 집들이+친구 결혼식+여름휴가준비 역시나 5월에 이어 6월도 현충일과 지방선거로 빨간날이 이틀이나..!! 감격.. ​​친구가 집에 초대해서 오랜만에 모임을 가졌다.음식도 진짜 맛있고 플레이팅도 너무 예뻤다.이러니 진짜 어른들 모임같네.. 언제 이렇게 다들 나이가 들었는지..한명이 아쉽게도 못왔지만 다들 좋은 소식과 즐거운 수다를 보냈음​친구1 결혼그리고산후조리원 나와서 우리집에 온 귀여븐 밤톨이..​​​​​​​​​​​​​​​​​​​​​​​​​​​​​​​​​​​​​​​​​​​​​​​​​​​​​​​​​​​​​​​​​​​​​​​​​​​​​​​​​​​​​​​​​​그리고 드디어 밤톨이 이름생겻다!!!!!!하아 잘잔다 ㅋㅋㅋㅋ​​​​​​​​​​​​​​​​​​​​​​​​​​​​​​​​​​​​​​​​​..
5월 일상 기억을 되살려서 5월에 뭐했는지 쭈욱 정리해 보려고 한다.일단 쉬는날이 많아서 데이트도 많이 했고조카가 생겨서 한달이 금방 지나간것 같다.​​남자친구랑 어벤져스도 보고그릭슈바인에서 파는 학센도 먹고(역시 먹는건..ㅋㅋ)​​ 조카 맞이할 준비도 했다. ​남산 가는길 사진도 찍어보고​유명한 카페가서 디저트도 먹어보고남산까지 걸어올라가려다가 한참 남았기에헐레벌떡 내려와서 케이블카 타러옴ㅋㅋ분위기 있었던 한강뷰하지만 휴일이라서 그런지 눈치게임 실패..모든 사람들이 여기에 모인듯ㅋㅋ그리고 드디어.. 미루고 미뤘던눈썹문신을 했고..너무 편함!​경복궁 야간개장광화문에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뻥~뚫린 거리를 걷는데 그냥 너무 좋더라.기분 업업업!!그리고 너무 귀여운 조카 밤톨쓰어찌나 고생했던지 예정일보다 일주일 늦게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