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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5월 일상

기억을 되살려서 5월에 뭐했는지 쭈욱 정리해 보려고 한다.

일단 쉬는날이 많아서 데이트도 많이 했고

조카가 생겨서 한달이 금방 지나간것 같다.

​남자친구랑 어벤져스도 보고

그릭슈바인에서 파는 학센도 먹고

(역시 먹는건..ㅋㅋ)​


조카 맞이할 준비도 했다.

남산 가는길 사진도 찍어보고

유명한 카페가서 디저트도 먹어보고

남산까지 걸어올라가려다가 한참 남았기에

헐레벌떡 내려와서 케이블카 타러옴ㅋㅋ

분위기 있었던 한강뷰

하지만 휴일이라서 그런지 눈치게임 실패..

모든 사람들이 여기에 모인듯ㅋㅋ

그리고 드디어.. 미루고 미뤘던

눈썹문신을 했고..

너무 편함!

경복궁 야간개장

광화문에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뻥~뚫린 거리를 걷는데 그냥 너무 좋더라.

기분 업업업!!

그리고 너무 귀여운 조카 밤톨쓰

어찌나 고생했던지 예정일보다 일주일 늦게 나왔고

그 고통을 참은 언니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건강하게 나와서 참 다행이다.


5월 되게 빨리 지나간 느낌이다.

(일한 기억보다는 논 기억이 많아서그런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