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효도여행, day1: KE787 이코노미 탑승기

​인천 -> 후쿠오카행인 KE787 탑승 후기예요.

​아침8시비행기. 태풍 콩레이를 뚫고 후쿠오카로 갑니다.

​국적기라서 그런지 비행기 입구에 우리나라 신문이 비치되어있어요. 이건 참 좋은듯!

​​3 3 3 자리였구요.

미리 모바일로 좌석지정을 했던터라

저 엄마 아빠는 셋이 나란히 붙어갔어요 ㅋㅋ

​비행기도 좋은기종이더라구요.

원래 보통 모니터 리모컨이 따로 있는데 내장형 터치로 되어있었어요

자리는 처음엔 왜이렇게 좁아! 이랬는데

금방 적응되서 그런지 괜찮더라구요.

키크신분들은 불편하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ㅜㅜ

​그리고 창문 밑에있는 저 버튼!

햇빛이 너무 강해서 창문덮개를 찾는도중에

 저 버튼을 발견했어요.

바로 버튼 하나로 창문 투명-> 불투명 조절을 할수있는데요. 흰색버튼을 누르면 정도에따라 투명해지고 회색버튼을 누르면 점점 불투명해져요.

진짜.. 완전 최첨단 아닌가요..

​원래 이렇게 투명했는데

버튼을 눌러보았어요.

​점점 진해지면서

​불투명해지죠?

햇빛차단되요. 넘나 스마트...

​최신영화는 인크레더블2,몬스터호텔3 오션스8 

등등이 있었네요.

저는 인크레더블2 선택했어요.

​이륙하고 조금지나서 기내식이나와요.

메뉴는 하나로 간단한 빵. 요플레. 파인애플이 나와요.

​라운지에서 식사했는데..

기내식으로 또 간단히 요기를 하고ㅋㅋ..

​ 

​엄마아빠와 기내 셀카타임~

그리고 

이륙하고 기내식먹고 바로 착륙..

저희엄마 영화고르고있었는데 착륙하겠습니다

저희아빠 신문보려고 폈는데 착륙하겠습니다

늠나 짧은것 ㅋㅋㅋㅋ

​도착했어요 ㅋㅋ

면세에서 찾은 물건 들고 나가시는 저희 아부지예요

후쿠오카 도착!

이제 정말 여행 시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