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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ime.

[부산/해운대] 작은zip 감성카페 ‘카페 고물상’

​에어비앤비 덕분에 알게된 카페고물상

저희 숙소 1층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윗층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겐 커피를 제공한다고하여 아침에 일어나서 내려갔어요.

​정문부터 빈티지스러운 #카페고물상


12시 오픈이지만 11시부터 내려와도 된다고하여 

시간맞춰가서 사진 맘껏 찍었네요 ㅎㅎ

​크루아상도 팔길래 커피와 앙버터 2개 플레인2개를 주문했어요.

  

​고물상이라는 카페 이름도 그렇고 너무 잘어울리죠?

이런 소품들도 판매하고있더라구요 ㅎㅎ

​캔들 종류도 여러가지

그리고 비밀스러운공간!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이런 공간이 똬악!


세상에 현기증난단말이예여

빨리 내려가라구여!!


넘나 내스타일인것

​어제 저녁에 내려와서 구경했을땐 마감시간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빈자리없이 꽉꽉 찼었거든요.


이렇게 여유롭게 사진찍을수 있다니..

이런게 있다는건지도 모르고 예약한건데

부산에서 에어비앤비 잡은게 신의한수인듯.

​옷차림이 약간 아쉽다만 그래도 너무좋네요

​그리고 나온 커피들

빈티지스러운 소품 하나하나가 디자인에 엄청 신경쓴 느낌이였어요.

​앙버터 크루아상

버터와 팥앙금의 조합이 진짜 합이 좋더라구요..


거기다가 빵도 갓구워진걸로 주셔서

한입 베어무는데 너무 맛있어서 입이 떡ㅋㅋ


이곳은 천국인감

크루아상 박살!

부산와서 좋은곳 발견해서 너무 좋았어요.

위치 첨부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