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 time.

[신사] 메종키츠네 & 카페 키츠네 가로수길 스토어 오픈

​며칠전에 오픈되어 엄청 핫한 메종키츠네 매장에 들렸어요.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일본에도 런칭이되어 대박난 브랜드예요.

우리나라에는 정식매장이 따로 없어서 백화점 편집샵에서나 일부상품들을 볼수 있었는데

 삼성물산에서 들여와서 가로수길에 단독매장까지 냈고 삼성물산 패션온라인스토어인 ssf shop에서도 구매가능하다고 해요.

위치는 에잇세컨즈 바로 옆에 있구요, 아직 네이버지도에 나오지 않더라구요.


따끈따끈 다녀오자마자 블로그쓰고있어요 ㅋㅋㅋㅋ

11시 오픈이라 10시 55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기다리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았.....네요


5분만에 제뒤에도 줄이 엄청 길어졌어요 ㅋㅋ

핸드폰 케이스도 종류가 꽤 있었어요.

문이열리자

다같이 우르르​

카페키츠네 포토존이예요.​

1층은 카페

그리고 나머지 공간에서는 잡화나 의류를 구경할수있는 공간이예요.


가오픈때는 야외에 테이블이 없었는데 정식오픈후에 생긴것같아요.

여기도 우르르ㅋㅋ

날을 잘못잡았나 싶었던..

'메종키츠네'란 집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 '메종'과 여우라는 뜻을 가진 일본어 '키츠네'를 합쳐서

여우의집이라는 뜻인데

가게앞에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여우장식이 있었어요 ㅋㅋ

매장으로 들어서면 먼저 카페를 볼수있어요.

티셔츠 / 핸드폰케이스 / 컵 그리고 인기상품인 텀블러와 에코백까지

많은 MD들이 있었어요.

텀블러 귀여운게 너무 사고싶더라구요.


컵 미디움 사이즈랑 텀블러 가격문의하니

컵은 45,000원 그리고 텀블러는 55,000원이라네요..


왜때문에 저 귀여운 텀블러가 가격깡패인게야ㅜㅜ

​에스프레소 더블샷

플랫 화이트​

커피맛이 시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냥 괜찮았던..ㅋㅋ

점점 많아지는 사람들


커피 다 마시고 매장구경~

  

핸드폰 케이스도 종류가 꽤 있었어요.

​나도 파리지앵 하고싶다 ㅋㅋ

개인적으로 톰브라운옷이 예쁘지만 워낙 흔해져서..

이 브랜드의 희소성이 더 높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