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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resh./2018_newyork

[intro] 뉴욕여행 준비하기.

작년 추석 2017.10.03 ~ 2017.10.08 뉴욕에 다녀왔다.

처음으로 혼자 용감하게 떠난 곳.

위험하지 않을까? 외롭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여자혼자 다니기에도 치안이 좋았고

너무나 자유롭고 알찬스케줄로 다녀서 좋았다.


여유롭게 다니기엔 일정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는데..

그래서 이번 여름휴가도 뉴욕으로 결정 (7박 9일)


뉴욕여행 준비하면서 꼭 필요한것은


1.숙소

작년에 갔던 에어비앤비, 친척집, 내가 살아보고싶은집 (에어비앤비),

꼭 가고싶었던 호텔까지 숙소 4군데를 예약..

너무나 바쁘게 옮겨다녀야 할것 같지만ㅋㅋ

해내고야 말겠다..


2. 구글맵


외국은 구글맵에 최고인것 같다. 너무 정확함!

작년에 체크해놨던 곳들

맛집이며 핫플레이스 관광지 다 체크해놨다.

이번에도 이거만 믿고 갈 수 있을것 같다 :-)


3. esta (전자여행 허가증)

esta는 유효기간이 2년이라 조금 변경하면 되고 메트로카드도 그대로 있으니 충전해서 써야지!!


4. 나이아가라

나의 버킷리스트..!!

보통 테이크투어 (메가버스타고 1박2일, 2박3일 일정)을 많이 하지만 하루하루가 아쉬운 나는

아침에 가서 저녁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비행기 예약완료.

꼭 캐나다쪽으로 건너가서 유람선 타고싶단 말이다ㅜㅜ


5. 미여디 카페

미국여행의 거의 모든것들이 여기에 있는듯 하다.

그만큼 엄청난 정보들이 있음ㅋㅋ


6. 브로드웨이 공연

뉴욕에 가면 브로드웨이로 가라!

작년에 꼭 보고싶었던 라이온킹을 봤으므로

이번엔 현장 로터리로 도전해볼 예정이다.


• 라이온킴은 인기가 너무 많아서 꼭 사전에 예약을 해야함

티켓마스터나 오쇼 사이트에서 예약할수 있음


7. 관광패스

여러가지 관광패스가 있는데 그중에 나는 3가지, 5가지, 7가지 어트렉션을 선택할수있는 애플패스를 추천한다.

작년엔 원월드 전망대, 탑오브더락, 서클라인 나이트크루즈를 선택했었는데

이번엔 구겐하임 미술관, 더라이드 퍼포먼스버스, 엠파이어스테이트 전망대를 선택했다.

거의 모든 관광지들이 있어서 고르기만 하면 된다!


8. 유심

일본은 와이파이포켓인데 미국은 유심이 더 잘 터지고 편한것 같다.

티모바일이나 AT&T 유심만 있으면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이용할수 있다.

한국에서 사전에 구입해 가는게 저렴하다.

작년에 AT&T를 이용했었는데 너무 잘 터져서 만족스러웠다.

이번에도 이용할 예정이다.


9. 변압기 (돼지코)

미국은 110V이므로 핸드폰을 충전하기 위해서라도 돼지코가 꼭 필요하다.

인천공항 통신사 로밍센터에서 무료로 대여할수 잇다.


쓰다보니 점점 많아졌지만 이정도면 충분한것 같다.

다음 포스팅은 여행하면서 업로드 하기로 하고 작년 사진들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