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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resh./2018_newyork

[뉴욕여행] day1. 인천공항에서 뉴욕으로

Boroughs of NYC

[사진참조] https://www.nyctourist.com/map1.htm

맨하탄을 기점으로 

왼쪽은 뉴저지, 오른쪽은 브루클린, 퀸스, 롱아일랜드 

등으로 나뉘어져있다.


새로생긴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

제1터미널 못지않게 깨끗하고 

중간중간에 카페공간이 있어서 너무 좋았음....


커피한잔하고 

면세품받으러 달려갔다. ㅋㅋㅋㅋ


이렇게 이른아침부터 면세품 찾으러 온사람들이 많았음.

대기표를 받고

면세품 찾아서 인도장 바로 앞에 있는 마티나라운지로!

(제2터미널에도 PP카드로 이용할수있는 마티나 라운지가 있음)

종류는 많지도 적지도 않았는데 

딱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었던 편

쉬다가 10-15분전에 나가면 아주 여유롭게 탈수있음

무엇보다 깨끗한게 마음에 든다.

게이트를 찾아서....

내가 탈 비행기

원래 창가자리를 좋아하던 나는

장거리 비행이라 복도자리를 두고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창문으로 선택했는데

띠용..

날개밖에 안보인다..ㅋㅋㅋㅋ

자리선정 실패..

블랙팬서 영화봐주고

비빔밥먹고 푹 잤더니 어느새 JFK공항 도착!

작년엔 입국심사만 3시간 기다리고

질문도 많이하고 그래서 긴장을 많이했는데


두번째 방문이라그런지

내 예상과는 다르게 

travel? job?

하더니

1분만에 통과....


친척들이 마중나와줘서 편하게 이동했다 :-)



항상 북적북적한 맨하탄과는 달리

 한적해서 너무 좋은 롱아일랜드..

점심으로 치폴레 먹고 

아울렛 갔다가 쉬러 집에감..

시차가......

시차가.........................ㅠㅠ

 

패디를 못해서 급하게 데싱디바 가져가서 붙였는데

아울렛에서 엄청나게 핫했던....

룰루레몬 매장 들어갔더니 직원들이 몰려와서 

이쁘다고 구경하고감ㅋㅋㅋㅋ


친척들과 저녁으로 하루마무리

멀리살아서 볼날이 별로 없는 친척들이지만

너무나 따뜻한 저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