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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resh./2018_newyork

[뉴욕여행] day4. 나이아가라 당일치기 : 캐나다에서 뉴욕으로, 레인보우 브릿지 건너기, 뉴욕뷰

[레인보우 브릿지]

레인보우 브릿지는 다들 아시는것처럼 캐나다와 미국을 이어주는 다리이고, 걸어서 국경을 넘나들수있다.

​[레인보우 브릿지]

사진찍은게 생각보다 너무 적어서 2년전에 다녀온 남자친구 블로그에서 사진퍼왔어요 ㅋㅋㅋㅋ

​미국방향으로 걸어봅시당

캐나다에서 나와 레인보우브릿지를 걸으면서 찍은 사진

여기서도 아주 예쁜 폭포을 볼수있다.

  

예쁜 배경을 담기위해 사진도 찍고

걸어가는 도중에 이렇게 캐나다와 미국 국기가 나란히 있는것을 볼수있다. 

왼쪽으로 가면 캐나다, 오른쪽으로 가면 미국이란걸 잘 나타내주듯이.

​생각보다 다리가 엄청 길지는 않다. 

폭포 구경하면서 건너니 금방온것같다.

가다보면 이렇게생긴 문이 나오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면 통행료를 내고 지나가야한다.

일단, 미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1달러가 필요하다. (원래 50센트였는데 그새 바꼈나보다)


캐나다달러 25센트 4개 혹은 미국달러 25센트 4개여야만 한다.

오른쪽 기계에서 동전으로 바꿀수있으나, 번거로우니 미리 준비하는걸 추천한다.

이 길로 나오면, 미국입국심사를 거치게되는데,

미국에서 캐나다갔다가 다시 돌아온거기때문에 질문도 거의 없었고 엄청 간단하게 통과했다.

인포메이션 에서 받은 나이아가라 지도 이다.

미국 나이아가라 주립공원

포토타임-

폭포에서 뿜어져나오는 엄청난 수증기

영상으로 감상해볼까요?




지윤텍 스무스4로 촬영한 폭포영상


산책하며 시간을 좀 보내다가, 

어트랙션 하나만으로는 약간 아쉬워서 바람의동굴도 가려고 하니,

1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저녁 8시 반 비행기지만 6시에는 꼭 출발해야 늦지않는다는 

택시아저씨의 말씀을 듣고 1시간뒤에는 택시아저씨를 만나 공항에 가야하기에 포기해야했다..

나중에 일어날 일은 꿈에도 모른채 ㅋㅋㅋㅋ


이럴줄알았으면 미국령 오자마자 바람의동굴 티켓팅 했었겠지ㅠㅠㅠㅠ....

아쉬움을 뒤로안고 공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