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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resh./2018_newyork

[뉴욕여행] day4. 나이아가라 당일치기 : 캐나다로 이동, 캐나다뷰, 혼블로워크루즈

​미국여행 한달 전 나이아가라 비행기를 결제했다.


뉴욕에서 나이아가라로 가는법은

메가버스와 비행기가 있는데,

메가버스는 뉴욕에서 버팔로 공항까지 8시간 50분이 걸리므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는 불가능할것 같았다.

​뉴욕공항에 좀 일찍도착했다.

동행언니와 나이아가라가면 제대로 못먹을것같으니

떠나기전에 든든하게 아침을먹고 가자며 간곳ㅋㅋㅋ

​공항 시스템 클래스..

공항내 내가 보았던 가게들이 주문을 스마트 메뉴판으로 한다. 

그래서 카드결제밖에 되지 않았음ㅠㅠ


​맛있어보이는 브런치로 주문..

스마트한 메뉴판 어려웡...

주문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그런지..생각보다 시간여유가 없었다

시간이 없다고 하니 서버분이 먹다가 가지고갈수있게

일회용기에 담아주심ㅋㅋ


사진은 맛없게 나왔지만 

보이는것과는 다르게 엄청 맛있었음...


​이제 비행기를타고 갑니당!

[​택시타고 나이아가라 가는길]


나이아가라 도착!

폭포까지 가는법을 열심히 알아보았지만

택시가 답이였다


교통이 불편함!

하지만 가는길은 왜이렇게 이쁘고 좋으뇨


제발 비가 안오길 간절히 바랬는데 다행이도 날씨가 너무좋았다..! 햇빛 쨍쨍

​레인보우 브릿지앞에 내려다주는줄 알았는데

캐나다까지 간다니까 택시로 친히 캐나다까지 데려다주신 착한 기사님.


비싼 택시비에 호갱당한줄 알았는데 말해보니 굉장히 착한분이셨음..ㅋㅋ


원래 레인보우브릿지에서 캐나다 입국심사를 받아야하는데 우리는 자동차전용 입구에서 심사를 받았다.


도장 쾅.


​면세점에서 구매한 짐벌 꺼내고 ㅋㅋ

가장먼저 본 뷰......


말이 안나온다

더 가까이로!!!!!


​[말발굽 모양의 호스슈 폭포1]


자연경관의 위엄..

조금 더 가까이??


[말발굽 모양의 호스슈 폭포2]

더 가까이

[말발굽 모양의 호스슈 폭포3]

각도에 따라서 다른뷰를 볼수있고

이래서 캐나다쪽으로 넘어가라는거구나 알수있었다


전면에서 제대로 감상할수 있다..


비행기타고 여기까지왔는데! 

감상만 하고 갈수는 없는법


혼블로워 크루즈를 타러 이동​

​혼블로워 입구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고 줄을 섰다.

물을 잘 안마시는편인데 이날 엄청마셨다..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ㅋㅋㅋㅋ

목이자꾸자꾸 탔음 ㅠㅠ

줄서서 기다리는중

줄은 길었지만 금방금방 빠져나가기때문에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


이렇게 밑으로 내려가서

유람선 앞까지 왔다.

캐나다 유람선은 빨간우비, 

미국유람선은 파란색우비를 나눠준다.

​나눠준 우비를 입고

​탔드아..ㅋㅋ

먼저 작은폭포쪽으로

멀리서볼땐 되게 작아보였은데

작은폭포도 지나가려니까 엄청나더라..

벌써 다 보고 돌아가는 미국 크루즈

서로 반갑게 손을 흔들어주는 재미가 있다 ㅋㅋ

[호스슈 폭포앞에 멈춰선 혼블로워]

자 이제 제대로 감상..
더 앞으로 갔다간 이렇게 큰 배도
쉽게 빨려들어갈것 같았다

우와...우와....

마치 비오는듯한 느낌

썬글라스랑 우비로 무장했는데도

다젖었다 ㅋㅋㅋㅋ


화장 다 지워지고 ㅋㅋㅋㅋ


엄청 더운 날이였는데도 불구하고

폭포앞까지 오니 추웠다!!

크루즈 내려서 돌아다니는데

이렇게푸른 공원이 왜 여기에있담?


너무 좋자나....

앉아서 피크닉하는 가족들도 많고....


  

​미국령으로 넘어가기 전에 사진 찰칵

조금 멀리서 촬영한 나이아가라

미국령 폭포와 캐나다령 폭포 다 나왔네 ㅋㅋ

  

레인보우 브릿지 건너러 갈까용? -> 다음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