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fresh./2019_bangkok

방콕 브런치 카페 - 카르마카멧 다이너(Karma kamet Diner)

안녕하세요

요즘 인스타에서 핫하디핫한 카르마카멧에 커피한잔하러 다녀왔어용

특히 여기서 판매되고있는 향초, 방향제, 핸드크림 등  아로마제품들이 선물용?쇼핑리스트로 유명하다고해요.

현재 방콕에 3군데가 있구요.

저는 현지식당으로 유명한 릉루엉국수와 더엠콰티어랑 가까운지점으로 다녀왔어요.

(숙소랑 가까워서 여기로 간건데 블로그보니 다들 이쪽으로 오시더라구요)

입구부터 숲속느낌 분위기 짱짱이죠 ㅋㅋ

 

이렇게 나무로 높게쌓아서 딱 여기만의공간이 되더라구요.

외부와 차단된듯한느낌?

포토존도 될수있구요


안에 인테리어가 진짜예뻣어요

여행가서도 블로그모드

핫플올리고싶어서 사진은 정말 열심히 찍었거든요 ㅋㅋㅋㅋ

여긴 야외 테라스였어요.

여기앉을까 실내에앉을까하다가

모기밥될것같아서 실내로....

소개팅이나 데이트 또는 기념일때 이런곳오면 아주...

너무좋겠져??ㅋㅋ

중간중간에 이런 아로마제품들을 볼수있어요.

(레스토랑옆에 붙어있어요)

저끝에가 저희자리 ㅋㅋㅋ

분위기 인조옹??

깔끔한 테이블 셋팅부터


가격 및 메뉴

 

  

카페로도 많이 오시는데 여기는 식사메뉴도 있답니다.


여기서 무지개솜사탕 인증하는게 인스타에서 유행하더라구요 ㅋㅋ

직원분도 이 디저트를 추천해주셨는데 솜사탕은별로..안끌려서 다른메뉴를 봤어요. 


사실 여기가 방콕에 갔던곳들중에 제일 비싼곳이었어요.

구글리뷰에도 분위기는 좋지만 너무비싸다는 글도있고...


아메리카노가 125바트 (약 4500원정도)이고

 파스타도 2만원대니까 방콕치고는 가격대가 꽤 있는곳이죠


샌드위치가 먹고싶었는데 샌드위치가 없었다능....ㅜㅜ

샌드위치대신 크랩파스타 선택했어요.

이날 처음마신 아메리카노

쿠키도 같이주시더라구요 ㅎㅎ

어떻게 방콕에 이런레스토랑이 있었을까 하며

다시한번 분위기에 감탄

크랩파스타예요. 약간 맵다고했는데 맵지는않았고 게살이 꽤 들어가있었어요.

파스타라기보다는 우동?볶음면같은 느낌?

면발이 좀 통통하더라구요

그래도 맛은 평타이상은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로마제품구경했어요 ㅋㅋㅋㅋ

레스토랑 한편에 있어서 약간 카페이용 겸사겸사 구경하러 와야할것같은느낌?ㅋㅋ

구경해보면 아시겠지만 딱봐도 고급스러운 선물느낌이예요 .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던 아로마제품들

가기전에는 너무너무 사고싶었었는데 막상가니 종류가 너~~무많아서

선택장애에 이르러 결국 못골랐어요 ㅋㅋㅋㅋ

(하나하나 향을 맡아봤는데 생각했던것보다 제취향이 아니라서 더 선택장애온것같아요)


가격은 상당히 있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방콕여행하면서 한번쯤은 가볼만한것같아요

아로마제품들 구경할겸해서요 ㅋㅋ

그럼 또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