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나이트 오트밀로 식단조절하기 (플라하반 오트밀 고르기, 맛있게 먹는법)

안녕하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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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이 3-4개월정도밖에 남지않았어요.

항상 이때쯤 시작하게되는 다이어트으으....???다이어트아닌 다이어트 ㅋㅋㅋㅋ

요즘 제가 시작한 식단을 소개해드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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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명절전에 오트밀을 먹기 시작했는데요,

잠시 휴식기(연휴)를 가지고 다시 오트밀을 먹으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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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나이트 오트밀이란 말그대로

밤에 간단하게 만들어놓고 7-8시간정도 뿔려서 아침에 먹는걸로 요즘에 식단조절용으로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오트밀이 굉장히 좋은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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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오트밀을 구매하려고 보니까 고르는게 너무 어려웠어요 ㅋㅋㅋㅋ

뭐가이렇게 종류가 많은지..

일단 플라하반제품과 퀘이커제품을 비교하다가

퀘**가 약간 달달하다는 말을 들어서 플라하반을 택했구요,

가미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퀘**제품을 알아보시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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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비교해보면

coupang 제품설명

이렇게 다섯가지가 있는데 퀵오트, 포리지오트, 점보오트 세가지를 많이 드시더라구요.

가장 보편적인게 포리지오트이고 퀵오트는 포리지보다 더 잘게 부숴져있어서 이름처럼 조리시간이 훨씬 짧아요.

입자가 더 작기때문에 부드럽구요 ㅎㅎ

저는 가장 보편적인 포리지오트 구입

저는 쿠팡 로켓배송으로 2달에한번 정기배송을 신청했어요!

하루만에온 쿠팡 로켓배송

쿠팡맨님들 열일합니당 ㅜㅜ!!

여튼 저는 죽으로도 먹어보고 요거트에도 먹어보고 우유에 넣어서 오버나이트 오트밀도 해먹어봤는데

제입맛에는 죽이 젤로 맛있더라구요..

오트밀 조리법중에서 최애 등극된 계란죽이예요.

- 오트밀 1인분에 물넣고 끓여서 계란넣고 간장이나 소금으로 간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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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으면 맛이없으니 따뜻할때 드세요. 따뜻할때가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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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지란 오트밀에 우유나 물을부어서 걸쭉하게 죽처럼 끓인 음식인데 제가산게 포리지용이라서 그런지

증말...넘 찰떡

마치 쌀같아요 ㅋㅋㅋㅋ

신기 ㅋㅋㅋㅋ

저는 포만감을위해 치아씨드도 넣었어요. 치아씨드는 꼭 불려서 먹어야해요!

**중요함**

저건 정말 밥대용이고

아침이나 시리얼처럼 간단히 먹고싶다고하면 오버나이트 오트밀 추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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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가 해먹은 조리법이예요.

준비물

우유, 시나몬가루, 바나나, 오트밀

 

한끼분량이 40g이라고 나와있는데 저는 40g으로 부족해서 조금더 넣어서먹어요 ㅋㅋㅋ

 

요로콤 넣고

우유로 오트밀이 잠길때까지 넣어줘요.

그냥 먹으면 싱겁고 맛이없어서

그위에 맛있는 토핑을 넣어주면되는데

저는 바나나를 택했어요

(시간이 지나니까 바나나향이 오트밀에 베여서 맛있더라구요.)

간단한 한끼로도 배가 든든해질만큼

이렇게먹으면 조금 심심할수도있어서 꿀도넣어주면 좋구요,

냉장고에 보관해줬다가 아침에 드시면 되요.

시나몬가루를 조금더넣어주면 더맛있어요 ㅋㅋㅋ

남은 오트밀은 이렇게 밀봉시켜놨구요,

8시간이 지난 아침에 꺼냈을때 모습

흐리게 나왔는데 간단히 한끼하기 좋은것같아요.

사실 이거만먹으니까 너무 배가고프더라구요.

치아씨드를 넣으면 10배정도 속이 든든하다길래 저는 치아씨드 섞어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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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너무 많이넣으면 징그러워서 아주조금만....ㅋㅋㅋ..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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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건강한 식단 도전해보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