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서 도산공원으로 이전하여
재오픈한 리틀넥.
뉴욕 퀸즈에 리틀넥 / 그레이트넥
이라는곳이 있는데,
뉴욕 스타일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그곳과 연상이된다.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
로데오 거리에 사람이 없었는데
역시 핫플레이스는 다른가보다.
12시가 되기 전인데도
다운타우너, 도산분식, 리틀넥에는 다 웨이팅이 있다.
햇빛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웨이팅 하는 사람들에게
초록색 우산을 나눠주셨다.
월요일 휴무.
11:00 - 22:00
라스트오더는 20:30
브레이크타임은 15:00~ 17:00
발렛 되고 예약도 가능하다.
물, 물티슈는 셀프 :-)
리틀넥 내부 인테리어.
조명도 예쁘고,
소품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진다.
리틀넥 메뉴 및 가격
원래 스테이크 & 머쉬룸 리조또를 먹고 싶었는데,
재료 소진으로인해 치폴레 스테이크 & 프라이즈와 명란 파스타를 시켰다.
가장 먼저 나온 청포도 에이드
명란파스타
맛 인정
진짜 맛있다 ㅋㅋㅋㅋ
도장 다섯개 주고싶음
정말 맛있는 오일파스타에
감탄 또 감탄
살치살 스테이크 + 프라이즈 + 샤워크림의 조합
스테이크는 무난했던 편.
원래 먹으려던 리조또를 못먹어서 너무 아쉬웠다ㅠㅠ
비쥬얼 깡패네요
호로록 빈접시
깨끗하게 비웠다.
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아
2~4인 모임으로 적합한 장소인것같다 :-)
'Me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흑석] 찜캉스 : 하루종일 놀고 먹기좋은 깨끗한 블루스톤 찜질방 (1) | 2018.08.25 |
---|---|
[압구정] 도산공원 디저트 카페는 우나스 (UNAS) : 수요미식회 방영 (2) | 2018.08.24 |
[방배 카페골목] 방배동 힙한카페 커피대통령 '커피 프레지던트' : coffee president (2) | 2018.08.19 |
[압구정 로데오] 고메이494 코다리냉면, 감촌순두부 : 이영자 맛집 (1) | 2018.08.18 |
[이수] 이자와 : 돌판에 구워먹는 규카츠 (1) | 2018.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