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땡기는것도없고
이수주변에 뭐가있을까.. 검색하다가 알게된 이자와
규카츠는 한번도 안먹어봐서
먹어보고싶던 음식이였는데
오늘이야! 하면서 가게되었다.
태평백화점 옆에 있는 이자와!
지하1층으로 내려가야한다.
[가게내부_1]
[가게내부_2]
얼핏보기에 사람들이 없는거서럼 보이지만
2인석 테이블은 거의 꽉차서 이미 먹고있었다ㅋㅋ
이자와_메뉴1
이자와_메뉴2
세트메뉴도있고 스테키동, 규카츠 외 냉모밀까지 있다.
스테키동 먹는법도 친절하게 나와있다.
하지만 우리는 규카츠정식과 냉모밀세트(L)를 시켰으니
패스! 다음에 먹어보는걸로ㅋㅋ
냉모밀정식 나왔다!
라지사이즈의 위엄
판이 2개나 있었다...우와
양은 합격!
사실 냉모밀은 조금 싱거웠고
생각만큼의 맛이 아니였다..
스테키동 정식 시킬껄 후회함..
ㅋㅋㅋㅋ
규카츠가 메인이니 그건 맛있겠지 하며 기다렸고....
바로 나온 규카츠
돌판에 올려줬다.
비쥬얼은 그냥 먹어도 맛있을것같은데..??
바삭바삭 해보이는데!
오..역시 실망시키지 않은 규카츠
처음먹어봐서 다른곳과는 비교를 못하겠다.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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