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데이트, 현대카드 - 트래블 라이브러리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주말에 이색데이트로 현대카드 트래블라이브러리에 다녀왔어요.

현대카드에서 4개의 라이브러리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쿠킹, 디자인, 트래블, 뮤직 이렇게 있어요.

현대카드에서 운영하는거라서 현대카드가 있어야하구요, 본인포함 동반2인이 무료입장이 되요.

월 8회 이용할수 있습니다.

너무 잘해놓은듯....

일단 청담쪽에 트래블이랑 쿠킹이 있구요

한남동에 뮤직라이브러리 그리고 디자인라이브러리는 종로 북촌쪽에 있어요.

다른곳도 궁금하지만 저희는 여행을 좋아해서 처음가는걸로 트래블로 선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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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화~토 12시 ~ 9시

일 오후 12시 ~ 6시

월요일, 설추석연휴 휴관

압구정로데오역이랑 되게 가까워요.

지도 따라서 갔어용

따란,

토요일 3시반?4시정도에 갔어요

한참 사람 몰릴시간....ㅋㅋㅋ

주차는 발렛하면 2시간 무료이고 발렛비는 3,000원이예요.

1층은 Book cafe & shop

1.5층이랑 2층은 Library예요.

영업시간은 위에도 써놨는데

꼭 확인해주세용

일요일에는 빨리 닫네요ㅎㅎ

요기에 카드를 긁어줘야 인식이되서 문이 열리더라구요.

인테리어 소품들도 판매하고있더라구요.

인테리어에 빠져서는 안될 B잡지랑 킨포크까지 ㅋㅋ

신경많이썼네....

진짜 여행느낌나죠 ㅋㅋㅋㅋ

2층은 입장인원이 제한있는것 같더라구요.

시간에 제한은 없다고 하구요,

1층은 북카페예요

좀 기다려야한대서 1층에서 대기탔어요.

웨이팅 티켓과 진동벨....ㅋㅋㅋㅋ

한참 사람들이 많을때였지만 불편할만큼 많지는 않았어요.

진짜 모든나라의 여행책이 집합되어있는것 같았어요.

건물이랑 내부가 느무 예쁘자녜......

책볼맛 나잖아여....

개인적으로 다음에 오게되면 1층 이 카페에만 있을것같아요.

2층은 음료반입도 안되고 웨이팅 해야되고 소지품 다 맡기고 들어가야해서 좀 답답했어요.

전 1층이 낫더라구요.

2층에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네요 ㅋㅋㅋㅋ

우리나라 카페문화에 익숙해졌나봄..

앉아서 책보고있다가 진동벨울려서 패스카드를 받았어요.

1층에서 보던책은 위에 가져갈수 없구요,

책은 층간이동이 안된대요. 관리차원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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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위에서 책찾아보기루!

1.5층은 패쓰으

2층이예요. 생각보다 되게 아담했어요.

짝꿍이 책골라서 오기로했는데

역쉬나 캐나다

캐나다를 넘나 좋아하는 내짞꿍

스터디룸같은곳이 있길래 들어갔어요 ㅋㅋㅋㅋ

여기서 여행계획세우기 넘넘 좋을것같아요.

막 유럽 지도도 그냥 막 쓸수있게 프린트되어 있어서

유럽여행시 동선짜기 넘 좋을것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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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내려왔오요....

커피마시고 싶어서....

카페인 많이 줄였는데 ㅠㅠㅠㅠ

입이 심심하면 꼭 커피를찾게 되더라구요.

그래두 여기 좋다아

예전에 갔던곳 찾아보면서 나 여기 갔었어! 이러면서 추억도 되살리고 ㅋㅋㅋㅋㅋ

재밌었어요.

한참좋을 오후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더니

금방 다 빠져나가더라구요.

시간대 잘 정해서 오시면 여유롭게 이용할수 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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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정말 올만하네요!

다음번에 여행계획짤때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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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계획 있으시다면 최신정보까지

여행정보가 차고넘치는 이곳 트래블 라이브러리,

넘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