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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ime.

[압구정 로데오] 디저트 카페 '메종 드 라 카테고리' : 복숭아빙수

오랜만에 친언니랑 압구정 데이트.

어디갈까 하다가 복숭아 빙수로 요즘 핫한

 '메종 드 라 카테고리' 를 가게 되었다.


프렌치 레스토랑인데 1층은 디저트, 2층은 식사를 할수있다.


몰랐는데 대상그룹 임세령 임원이 운영한다고 한다.

배우 이정재가 스캔들 났던 사진들도 여기라고..맞네....ㅋㅋ

​고급진 외관

​문앞에서 메뉴를 확인할수있다.

메종 드 라 카테고리​

  

테라스 테이블까지..

마치 정말로 프랑스에 온듯한 느낌을 받았다.

​영업시간

레스토랑은 월요일 휴업

카페는 항상 이용가능하네요 :-)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다

​여기 계단으로 올라가면 식사할수있는 공간​

​1층 테이블자리로 안내받았다.

  ​

메뉴 및 가격_1​

  

​메뉴 및 가격_2

  

​메뉴 및 가격_3


메뉴판까지 프랑스어로 되어있어서 약간 당황ㅋㅋ


주말 5시40분쯤 들어갔더니

가장 유명한 밀푀유와 복숭아빙수는 품절되어

6시부터 다시 주문 가능하다고 하여


아메리카노 먼저 주문하였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주세요~' 했더니

​오.. 따뜻한물과 에스프레소가 나왔다.


프랑스식인가..??

잠깐 생각

​나한테 맞게 따라서 마시기!

  

그리고 조금 기다려서 나온 어여쁜 복숭아 빙수

말그대로 빙수가 어여뻐...ㅋㅋ

예쁘게 껍질이 까진 복숭아 안에 바닐라크림도 들어가있고


먹기불편할줄 알았는데


나이프로 쉽게 잘려서

포크로 복숭아 열심히 집어먹었다.


밀푀유도 맛있다던데..


다음기회에..


데이트장소로 추천! 추천!

맛있는 디저트가 먹고싶다면 추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