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기념으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와규와규 와규짱
원래 야마짱이였는데 언제 와규짱으로 바뀌었는지....
가게앞에 이렇게 주차공간도 있고
셋팅은 정갈하게!
고기 말고 점심메뉴도 다양하다.
막창으로도 유명했던것 같다.
너무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가게가 많이 변했다.
내가 제일 좋아했던 항정살은 없어졌다..
소고기 파는집에 왜 돼지가 있냐고 안좋게보는 고객들때문에
없앴다고....
그래서 시킨 와규 갈비살 2인분 !!
맛있게 구워주셔서 그런지 꿀꺽꿀꺽 넘어간다 ㅋㅋ
다른 고기들도 궁금..
비빔냉면과 된장찌개까지
완전 배부른 저녁
여기는 약간 조용하고 정갈하게
식사하고 싶은 분들이 오면 좋을것같다.
모임, 가족끼리 식사하기에 좋은 장소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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